사순절설교자료-영혼의 밑바닥

  조회수 : 930    / 등록일 :    / 출처(저자) : 그말씀96년3월호



오늘, 우리의 덕들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우리가 도덕적으로 행동할 때 ?우리에게 동기를 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자기 ?기만이 대단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늘 인정했다. 그런 까닭에 ?성경은 엄격한 자기 검사를 요구한다.
하나님은 나쁜 동기에서 나온 바른 행동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셩경은 분명하게 가르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나쁜 동기라 하면 사회적
인 풍습, 두려움, 힘과 갈채에 대한 니체 철학의 욕구,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도록 만들려는 욕구 등일 것이다.
그리고 도덕성을 생각하는 출발점이 유리한 조건을 얻는 것에 있다면, ?우리는 고결하게 살지 못하는 사람 위에 올라가기 위하여 우리의 고결한 ?삶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쨌든 우리는 은혜를 잊은 것이다.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과 바리새인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 그 ?주제이다. 이 설교와 그 다음 설교는 하나님의 은혜에 중심을 둔다. 이 ?주일에 우리가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은 바리새인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지 못하고, 그들의 가장 도덕적인 행동에서까지도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있었던가 하는 것이다.
큰 아들은 올바른 일을 하면서 살았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그 올바른 ?일은 '노예의 부지런함'일 뿐이었으며 겉으로는 사랑의 봉사처럼 보였을지 ?모르나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께 진정으로 사랑의 봉사를 한 것은 ?아니었다. 큰 아들과 그가 생활에서 선을 행하게 된 그의 어떤 동기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회중도 어떤 동기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행동할 때 우리는 은혜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은혜를 사려고 하고 있는가? 우리는 사랑 때문에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두려움 때문에 일하고 있는가?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것인
가? 아니면 자기 잇속을 차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