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조회수 : 51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Barth



새 생명

부활은 하나님께서 모든 깨어지고 배척
받은 인간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부활이라는 한 마디 말에 그리스도교 전체의 운명이 달려 있다. 바르트
는 이 점을 몇 백 번이고 다시 강조하였다. 여기서도 믿음은 역사 위에 서
있으면서 동시에 역사 이상의 것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정복
자로서 죽음에서 일어나셨다 그러나 이 사건은 보통 역사가의 접촉할 수
있는 범위밖에 있는 것이다 영원히 시간의 꿈을 꿰뚫었다
부활은 세대의 전환점이다. 시간이 무한의 도전을 받아 정지 상태에 서
있는 신적인 순간이다. 이 점에서 바르트는 재림에서도 같은 의미를 발견
한다 이것은 `N0'를 `Yes'로 돌리는 하나님의 거룩하게 준비한 표적이다.
심판에서 은혜로 들어간 순간이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이다. 인간
의 가능성의 제한이 깨어지고 불가능한 신적가능이 사실화한 것이다. 그러
나 부활은 첫 부활절의 사건보다는 훨씬 더 광대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깨어지고 배척받은 인간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성령을 온갖 우리의 존재하는 가지고 있는 그리고 하
고 있는 것들에 불어 넣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