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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편강해(3).총론:성경의심장인시편
시편 강해(3)
총론:성경의 심장인 시편
3.시(시)로 지은 성소(성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없다. 가정에도 계시고, 직장에도 계시고, 산
에도 들에도 어디에나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장소를 택하여 특별한 방
법으로 친히 계시 겠다고 하신 곳이 있었다. 바로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
소(성소)"(출25:8) 였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25:
22). 옛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모든 감사와 찬송, 허물과 죄, ?실수와 연약함을 가지고 성소에 와서 때로는 감사의 제사를, 때로는 속죄의 ?제물을, 그리고 어떤 때는 화목 제물을 드렸다.성소는 모든 백성들이 같은 ?거리에서 쉽사리 올 수 있도록 진영의 한 가운데 지어졌다. 거기서 높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죄로 낮아지고 허물로 연약해진 인간을 만나 죄를 ?사하시며 상한 심령을 싸매시고 저는 다리를 힘있게 하셔서 사슴처럼 뛰게 ?하셨다. 성경의 한 가운데 있는 시편에서 우리는 시(시)로 지은 성소를 ?보게 된다. 죄와 허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제사를 즐겨 ?아니 하시고",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임을 깨달은 죄인이, 찢겨져 상한 심령을 제물로 가지고 ?찾아와서 부르짖는 곳이 시편이 다(시편 51편 16,17절). 시편에서 죄인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 으로 만족(시편 65편 4절)하게 된다. ?그리고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던 인생의 당혹한 문제를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깨달았"(시편 73편 17절)다고 부르짖게 된다.
실제로 시편은 개인 예배는 물론 성전 예배에 관련되어 크게 쓰여 졌다.
시편에서 우리는 예배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게 된다. 비록 건물이 ?불타 없어지고 이방의 포로의 신세가 되었을 때에라도 그들은 시편 속에 ?지어진 성소에서 상한 마음으로 제사하고, 감사의 노래로 예물을 드렸다. ?시편에 성소와 성전이 그토록 많이 등장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시편에서 우리는 죄인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 무슨일이 생겼는지를 경험으로 ?고백하는 정직한 시인들에게서 듣는다.
성소에서 우리는, 죄로 이간(이간)되고 불화하게 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마침내 화목에 이르는 감격을 본다. 교리와 성례(성례), ?교회 정치 형태의 차이 때문에 어차피 갈라져 서로 등을 돌린 유대교, ?개신교, 로마 카톨릭 교회와 희랍 정교가 모두 시편으로 노래하며 함께 ?영송(영송)할 때, 그들은 시편의 하나님께 시편에 고동치는 인간의 중심을 ?가지고 연합과 화합을 경험하는 것이다. 시편은 하나님, 인간과 천연계, ?죄와 구원 등 심오한 신학적 주제를 망라하여 취급하면서도 그것을 결코 ?논란이 되도록 말의 논리로 다루지 아니하고, 누구나 동감을 가지는 경험에 ?바탕하여 그것에 시의 옷을 입히고 노래의 날개를 달아준다. 그리하여 ?어린아이도 깨달을 수 있고 노인에게도 어렵지 않은 신학, 못 배운 ?사람에는 쉬우면서도 많이 배운 사람에게는 심오한 말인 평등의 신앙을 ?선물한다. 시편의 하나님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려 하지 않고, 그 분의 ?하시는 일을 체험으로 설명함으로써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공의로우심을 ?함께 깨달아 믿게 한다. 그래서 오직 바보 곧 "어리 섞은 자"만이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시편 14편 1절)라고 말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시편은 이렇듯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들을 말로 설득하려 ?하지 않고 "와서 여호와의 행적(행적)을 볼지어다(시편 46편 8절)라고 ?확신을 가지고 초청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자신(자신)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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