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강해19>-괴롭고 슬플 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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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편강해(19)제3편:괴롭고 슬플때(5)

시편 강해(19)

제 3 편 : 괴롭고 슬플 때(5)

5.저녁에는 울음이, 아침에는 노래가

그러나 이러한 기막힌 시련,견딜 수 없는 고통이 "소시(소시)부터 곤란
을 당하여 즉게 되었"(시편88편15절)으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의지해 온
다윗의 철석 같은 믿음을 부수지는 못하였다. 참으로 "저희가 나의 소시부
터 여러번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시편129편2절)
소시로부터 한 번도 자신을 잊거나 버리지 아니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암담한 시간, 애처럽게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신을 변덕스런 인간처럼
버리쉐?리가 없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 편 3,4절)

그렇다! 풍전 등화와 같은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나의 방패이신 여호와,
모욕과 수치와 절망으로 땅에닿도록 수그러진 나의 머리를 다시 들게하여
영광를 되 찾아 주실 나의핵 그분께 나는 탄원할 것이요 그 응답은
언제나 확실하다.
갑자기 불안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확신이 마음을 채웠다. 이렇게 불확실
한 미래가 희망으로 밝아지자 마음은 한 없이 평안해 졌다. 불안이 가시자
몰려오는 피곤과 함께 잠이 쏟아졌다. 피난길의 잠은 한 없이 달았다. 위
험한 피난길의 노숙으로 잠시 눈 붙인 것이지만 평안한 단 잠이었다.

"내가 누워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 하리이다"
(시편 3 편 5,6절)

단잠은 아무나 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밤마다 수면제를 복용하고도 잠
못이루는 사람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시편127편 2절)
다윗은 곤란과 번민 중에서도 단잠을 자는 비결을 알았다. 그는 그것을
"여호와게서 나를 붙드심"이라고 고백한다. 그렇게 두렵던 많은 대적, 몰
려오는 반군들이 이제는 겁나지 않았다. 한분 하나님이 그에게는 다수였으
므로 그를 둘러 치려는 인간의 다수인 천만인이 하나도 겁나지 않았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워 하소서...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백성에게 내리소서"
(시편 3편 7,8절)

이 불안하고 미래가 불확실한 답답한 세상에서 모두에게 다윗의 아침 ?기도는 얼마나 신선하고 고무적인가? 다윗의 하나님이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우리의 탄원을 들으시니 우리도 다윗처럼 아침의 탄원을 드리
고 하루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30편5절)
그것은 다윗이 자신의 생애로 보증한 하나님의 약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