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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물건이 되어도 420 │
│ 출 5:21-6: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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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처음부터 성공을 기대하기가
쉽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실망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사람의 심
사가 남 잘 되는 것을 보고 좋아하질 않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서라
도 욕하고 비방하고 깍아내리고 짓밟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바로 왕의 마음은 완악하여졌습니다. 그는 이제 조직적으로 이
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의 노무 지도자들은 모세와 아론을 향해 "너희는 우
리를 바로와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였다"고 하였습니
다. 사실은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려고 한 것이 아니
라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려고 한 것이었는데 인사는 커녕 이런 원
망과 비난을 듣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뭔가 선한 일을 하
려고 하면 꼭 이런 오해와 미움을 받게 됩니다.
모세는 이 때문에 분노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의 고통을 말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주여, 어찌하여,,," 믿음으로 살다가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사람
을 원망하기보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
(6l)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한 손을 더하신다는 말씀으
로 거듭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미운 물건이 되어도 낙심하지 마
세요. 하나님의 강한 손이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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