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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라 433 │
│ 시 5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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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날에 사람은 그 어려움 속에서 초조하게 해결을 기대하고,
운명의 굴레 속에서 고난과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의 해
결자이신 주님께서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바로 고
난의 날에 우리는 생의 근원이신 주님께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일체
의 근원에 대해 깨닫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
다.
그것은 생물의 자기 방위의 본능과는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거기
에는 참다운 구원이 있습니다. "구원"이란 건져냄을 받는 일입니다.
번민의 세계로부터 평안과 안전의 세계로 옳겨지는 일입니다. 이런
은총은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은 결코 훌륭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만을 도우시는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구주를 알고 주님을
부르는 사람을 도우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도우심을 간구할 때 우리는 권능의 주님으로부터 도우
심을 받은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구주를 우러르고
그 앞에 찬양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으로 끝
맺음 하지 않는 기도는 완전한 기도가 아닙니다. 주시는 은혜만 바라
볼 뿐, 그것을 주시는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
이 하시는도다" (시 l45: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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