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와 보복의 하나님
나 1:2-3
여기에 두 개의 모순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
를 더디하신다"는 것과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이 바
로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
나님의 또 하나의 얼굴은 죄악을 그대로 방관만 하고 계시는 분이 아
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두 가지 성품을 발견합
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그러나 동시에 의로우신 하나님." 그분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 분은 공의로
우신 분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투기와 보복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심은 사물
을 적당히 처리하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 속에 깊은 감정을 가
지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투기와 보복의 하나님." 이 말은
"사랑과 의의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단호한 표현입니
다.
그터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나 주님의 의 앞에서
떠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입니
다. 하나님 앞에서의 떪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 나를 사랑하시기
에 내 삶 속에서 악을 징벌하시고 의를 실현하시기 위해서 내게 다가
오는 하나님, 우리는 이 하나님 앞에서 경전할 기요가 있습니다. 하나
님에 대한 애정과 경건을 겸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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