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과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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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과 미담
마 7:5

서양 사람들의 말에 "손가락질을 할 때에 손 하나를 펴서 사람을
가르켜 보라. 반드시 세 손가락은 자기를 가르키고 있을 것이다. 그러
니 남이 하나쯤 잘못했으면 나는 셋쫌 잘못하고 있다"는 격언이 있습
니다. 자기 흉 열 가지를 가진 사람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봅니다. 그래
서 예수님은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
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게임에 "말 전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두 줄로 늘어서서 꼭 같은
말을 맨 첫 사람에게 들려주면 열심히 그 다음 사람에게 귀속말로 전
해져서, 들려온 말이 처음 것과 얼마나 틀리는가를 보고 웃는 놀이입
니다. 나무랄 것이 있으면 그 사람 앞에서 하고, 그 사람이 없을 때는
좋은 말만 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자연적 욕구를 그대로 두면 대개는 추하기 쉽습니다. 그래
서 인격적인 노력으로 다듬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리학에서는 "승화"
라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남의 흉보는 말대신
주의 복음을 전하고 받은 바 은혜를 간증하며 그리고 서로를 높이며
상대방에 좋은 점이나 미담을 이야기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