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 길
마 11 :28-30
인생문제를 가지고 내화를 나누다 보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 있습니
다. 사람들은 자기를 너무나 모르고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대
한 철인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외쳤는지 모릅니다. 그러
나 내 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할 수록 고통만 심해지고 복잡하기
만 해서 아예 덮어두고 그냥 열심히 성실하게 살자는 태도로 지적 도
피행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나의 현주소를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나는 본래 영혼과
육체를 가진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위로는 창조주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동
료 인간과도 함께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아래로는 만물을 다스리
며 가꾸며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왜 만물의 영장인 내가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괴로와 하
고 한숨짓고 사는가? 바로 죄 때문입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인 하나
님과 분리되어 마치 뿌리 뽑힌 나무처럼,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의 살 길은 내 영혼이 생명시냇가에
심겨져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 품에 안기는 것
입니다. 비록, 나는 증인이로되 살 길을 발견한 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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