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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유기체 278 │
│ 고전 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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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사람
에게는 이런 군거본능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
지입니다. 구원받은 무리는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룹니다.
즉 같은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백성
을 이루고 한 교회를 이루어 서로 긴밀히 연합된 하나의 유기체(有機
體)를 이룹니다.
유기체란 생명체를 말합니다. 사람의 지체가 가장 훌륭한 본보기입
니다. 사람 몸매는 여러 지체가 달려 있어서 이것들이 다 합쳐서 한
사람의 몸을 이루지만, 이것들이 다 긴밀히 연합해서 있는 것이지 따
로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떨어지며 그건 생명이 오래 지속
되지 못하고 생명에서 끊어집니다. 우리는 그냥 모래와 같이 한데 보
인것이 아니고 하나의 생명체로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개인 주의를 배격
합니다. 믿지 않았을 때, 세상에서 살았을 때, 흔히 가지기 쉬운 그런
개인주의를 배격합니다. 나라가 없고 어떻게 개인이 삽니까? 가족이
없이 혼자만 남으면 무엇하겠습니까? 몸이 다 없어져 버렸는데, 손이
아무리 귀중하다 한들 손만 있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
나님의 권속된 위치와 사명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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