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강해18>-여호와의 것

  조회수 : 641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전부와 일부
다윗은 역대상 29:11,12절에서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이 구절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것이 다 주께 ?속하였으며,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것 하나 주께 속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주의 것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때로는 "아무개의 것" 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어 마치 ?사람의 것처럼 보여 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잠시 그것을 관리하도록 맡기신 관리인에 불과한 것이죠. ?밤이면 나타나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별들, 또 저 창공을 나르며 노래하는 ?수많은 새들, 우리들이 호흡하는 공기며, 마시는 물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저금통장이며, ?집, 땅, 자동차... 또 내 호적 밑에 있는 나의 가족들...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샘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다 보면 간혹 (출 34: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라는 말씀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처음 난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죠. 여러분 보십시오. 좀 전에 우리가 살핀 다윗의 고백에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34:19절에서는 처음 난 것, 그 ?중에서도 수컷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출 34:19절과 같은 ?성경 구절은 처음 난 것 그 중에서도 수컷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이 첫것에 대해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것은 "내 것이야" 하시는 것일까요? 혹 여러분 중에 "이건 내 꺼야"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투정하는 아이의 모습을 연상하시는 분이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아이들이 자기 먹을 것이나 장난감을 챙기면서 ?"싫어, 내 꺼야" 하면서 빼지 않습니까? 하나님도 그런 의미로서 "처음 ?것은 내 꺼야" 하는 것일까요?

이제 오늘 본문을 살피면서 바로 이 점에 대해서 함께 살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 하나님께서 유독 처음 것은 내 것이라 말씀하고 ?계시는지 또 오늘날에는 이 처음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함께 살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월절과 무교절
우리는 지난 두 시간에 걸쳐서 유월절과 무교절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복습해 볼까요? ?유월절의 강조 점은 무엇이었죠? 그렇습니다. 어린양의 피였습니다. 이 ?어린양의 피는 무엇을 의미한다고요? 그렇습니다. 참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대신 하는 것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무교절의 강조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누룩 없는 떡이었습니다. 여기서 누룩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죠? 그렇습니다. 죄를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의 죽음은 바로 이 죄의 누룩을 없애는 것이었는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이 누룩 없는 떡 ?덩이가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이렇게 보면 유월절과 무교절이 서로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유월절 없는 무교절은 있을 수 없죠. ?유월절이 있어야 무교절이 있는 것이죠. 이렇게 무교절이 유월절에 ?종속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유월절 사건을 통해서 죄사함을 ?경험한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이 누룩 없는 떡인 줄 알고 누룩 없는 떡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죠. 즉,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룩 없는 자 되어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늘 ?기억하며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시죠.

할례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이 식사와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누룩 없는 떡을 먹고, 쓴 ?나물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먹으므로 절기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즉, ?공동 식사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식사 자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조건이 있었는데요. 함께 12:48절 ?말씀을 보죠.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