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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 말미암아 57 │
│ 엡 3: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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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개인은 하나의 숯덩이와 같습니다. 이것이 모여지면 불을
일으키지만 따로 떨어지면 곧 꺼지고 맙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모이
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을 이루시는 데 있
어서 개인을 통해서가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 개인 개인이 아니라 그들을 하나로 묶은 어떤 모임, 어떤 회를
통해서 즉 함께 하는 일을 통해서 일을 하게 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
입니다.
본문을 보세요. 무엇을 통해서 하신다고 합니까? "교회를 통해서"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을 나타
내려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갖고 계시는 뜻 중에 가장 귀하고 깊고 놀
라운 것을 나타내시는 데 교회를 통해서 하신답니다 그 이유는 대인
관계에 관한 것이고 개인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이어야 되므로
관계성에 관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이 좋다 그러면 지극한 정성에 관한 것으로 먼저 떠올
립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옳은 것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을 실족케 힐 것이라면 그만두어
야 한다는 말일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로 절제가 등
장하며 궁극적으로는 사랑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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