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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죄 307 │
│ 딤전 6: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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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Avarrce )은 지나친 욕심의 가까운 친척이며, 아마도 다른
모든 죄보다 더 악한, 죄의 아버지뻘쯤 됩니다.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
들은 빼앗으며, 공격하며, 횡령하며, 학대하며, 살인을 일삼습니다.
욕심은 에덴 동산에서 가장 먼저 그 사악한 머리를 쳐들은 죄 중의
하나입니다(창 3:6). 이 탐욕의 죄는 숨쉬는 일 만큼 자연스러운 사람
의 일부입니다. 갓난아기 때부터 허리가 휘어질 때까지 탐욕은 우리
의 행위를 자극하며 행동 양식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탐욕의 죄가 들어오기 전까지 에덴 동산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탐욕이 들어온 후, 그곳은 두루 도는
심판의 화염검이 지키는 무시무시한 늪지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삶은
더이상 에덴의 행복과 더불어 깨끗하게 될 수 없으며, 사람은 탐욕과
이기심의 어두운 죄로부터 승리하기 전까지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를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된 당신은 마가복음 8:36의 예수님의 말씀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돈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
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 속에
서 보듯 의롭고 경건한 많은 부자들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그것을 기꺼이 바치며 산것을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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