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실한 사도 391 │
│ 히 3:1-6 │
└───────────────┘
사도는 어원상 특별한 위임을 받고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무리 가운데서 자기의 사도로
l2인을 선택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l절을 보면 그리스도를 우리가 믿
는 도리의 사도와 대제사장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믿는 도
리"란 동의, 고백, 자백이라는 뜻이 있으며 일치된 의견으로서의 온
교회의 공동고백, 즉 신앙고백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사도와 대제사장으로 여기는 것이 온 성도들의 신앙고백이라는 뜻입
니다.
사도이신 그리스도는 아버지에 의해 보내진 하나님의 사절, 사자,
대사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사 그를 이 땅에 보내
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처음 "사도"라는 이름을 제자들에게 주셨
을 때 다른 뜻보다도 중요한 사명을 주시며 그들을 남보다 신뢰하는
일이었습니다. 그저 심부름이나 하고 전달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
님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 대표( delegate )로서의 사도였습니다.
주님의 사도들은 지상 위의 주님의 대표자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는 사도들을 주님의 교회를 건축하는 데 책임자( Master-builder )로
세워주셨습니다. 이런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오늘 이 시대의 사도임을 명심하고 사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