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라

  조회수 : 898    / 등록일 :    / 출처(저자) : 강문호목사 갈보리선교교회



장관들은 대통령의 뜻을 받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군인은 국가를 지키는 데 목숨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영혼 구원입니다.
그렇기에, 불꽃 없는 불이 불이 아닌 것처럼, 전도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 명의 사람들이 지붕을 ?뜯는 모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예수를 낳았고, 나사렛은 예수를 길렀고, 가버나움은 예수를 ?영접하였고, 예루살렘은 예수를 죽였고, 감람 산은 예수를 승천시켰습니다. ? 예수를 가장 잘 영접한 곳이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의 어느 집에 들어가셔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는지 단 한 명도 더 들어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붕 뜯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이 뜯겨졌
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 한 명을 들것에 누인 채로 내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지붕을 뜯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사람을 사랑하였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긴 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중풍병자는 불치병
이요, 장기간 동안 아픈 병입니다.
지붕을 뜯은 네 명은 이 중풍병자를 사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고쳐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데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죽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영혼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 소설 이야기입니다.
하늘나라에 미하엘이라는 천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어느 ?여인의 영혼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땅에 내려온 천사는, 그 ?집에 와 보고 대단히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전에 쌍둥이를 낳았는데, ?너무나 탈진 상태여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부르러 온 천사를 본 여인이 천사에게 하소연하였습니다.
"미하엘 천사님, 제 남편은 몇 일 전에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죽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친척도 하나 없습니다. 나는 몇 일 전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제가 죽으면 이 아이들을 길러 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이 핏덩이는 죽게 ?됩니다. 조금만 죽음을 연장시켜 주십시오."
천사는 도저히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서 ?하나님께 사정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발대발하시면서, ?"당장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와라"라고 엄명하셨습니다.
할 수 없이, 천사는 내려와서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갔습
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던 죄로 인하여, 미하엘 ?천사는 금빛 두 날개를 잃어버리고 지상으로 추방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 과제를 풀게 되면 다시 올라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인간의 가슴에 있는 것은 무엇이냐? 둘째,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셋째,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제 미하엘은 지상 생활을 하면서, 이 세 가지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 어느 추운 겨울 밤이었습니다. 미하엘은 너무나 추워서 얼어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판단으로는 도저히 도와 줄 수 없다고 여기는 ?가난한 구둣방 주인이 뜨거운 사랑으로 자기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첫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가슴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구둣방에서 일 년을 지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거창한 황금마차를 ?타고 온 사람이, "일 년을 신어도 탈이 없도록 튼튼한 신발을 만들란 ?말이야"라면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하엘은, 그 황금 ?마차를 탄 사나이의 등 뒤에 곧 그의 영혼을 데리고 가려고 서 있는 죽음의 ?천사를 보았씁니다.
죽음이 임박하였는데, 황금 마차를 거드름을 피우면서 타고 다니는 그 ?사람! 곧 죽을 텐데 일 년 신을 신발을 만들라고 주문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미하엘은 두 번째 미소를 지었습니다. 인간은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풀렸습니다.
어언 육 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중년 부인이 여섯 살 된 쌍둥이를 데리고 와서 행복한 모습으로 ?신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아이들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