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드( Hines Ward ) :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NFL 피츠머그 스틸러스 와이드 리시버·2006 수퍼볼 MVP.
1976년 3월8일 서울에서 주한미군이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김영희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력 - 미국 펜실베니아주 워싱턴 명예시장(2005), 4년 연속 프로볼(올스타전) 출전, 4년 연속 캐치1000야드 전진
전 세계가 슈퍼볼을 지켜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절반이 한국인인 만큼 한인사회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인스 워드
내 몸에 한국인의 핏줄이 흐른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팔뚝에는 서툰 글씨체로 하인스 워드 라는 한글 문신을 새겨놓은 것에 대한 각종 언론의 질문에 답한 말) -하인스 워드
동료의 패스가 좋았고, 나는 그저 달렸을 뿐이다.(2006 수퍼볼 MVP 수상소감에 대해서) -하인스 워드
저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늘 부정적인 사람도 있어요. 왜 슬퍼하죠. 전 뭘 하든 즐기면서 살아요. 그렇게 살아야하지 않나요. -하인스 워드
풋볼을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어머니의 처지를 생각했다. 어머니는 나의 모든 것이다. 그녀는 내게 모든 것을 쏟았으며 그것이 오늘의 나이다. -하인스 워드(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나의 미식축구 인생은 어머니 인생입니다. 많은 일이 벌어지지만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면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하인스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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