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이다. [W. 블레이크]
미켈란젤로는 당시 12가지 걸작 중 하나인 `최후의 심판`을 8년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간 그렸는데, 때로는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하루 종일 식사하는 것도 잊어 버렸다. [미상]
발이 빠른 말은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보통 말도 꾀부리지 않고 열흘을 달리면 천리 길에 도달할 수가 있다. 둔재(鈍才)도 노력만 하면 큰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순자]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 [채근담]
사람은 그가 흘린 땀으로써 행복하게 될 수 있는 것인데 땀 흘리기를 몹시 아낀다.
몸을 아끼는 자는 몸을 망치고 몸을 내던지는 자는 도리어 몸을 구하게 된다. 사람이
그 한 몸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인가? [채근담]
큰 성공은 밤낮없이 거듭되었던 작고도 작은 노력들이 한데 모인 것이다. [미상]
아담 클라크는 성서 주해를 쓰기 위해 40년을 보냈다. 조지 밴크로프트는 미국사를 쓰기 위해 26년을 보냈다. 아이작 뉴턴은 새벽 2시 전에는 절대로 잠을 잔 적이 없었으며,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원고를 80번이나 되풀이해 읽어보았다. [미상]
아름드리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쌍아올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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