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

  조회수 : 1086    / 등록일 : 2006-10-18   / 출처(저자) : 기둥교회/고용봉목사


행복한 결혼
성경본문 : (마태복음 19:3-12)

외국 속담에 "거친 바다로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식에 나갈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곧 결혼이 인생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결혼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결혼에 대한 바른 교육이 결핍된 시대인지라 이혼률이 날로 증가하며, 행복하지가 못합니다.

결혼에 대한 이해를 바로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좌우됩니다.


(1) 인생에 다섯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따라 그 인격이 향상도 되고 저하도 되며,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의 선택에 따라 그의 맵시가 달라 보일수도 있고, 책의 선택에 따라 인격을 알 수 있고, 음식선택에 따라 건강이 좌우 되듯이, 배우자의 선택도 그 사람을 나타내 줍니다.


첫째, 스승의 선택입니다.


스승의 선택을 따라 옛 사람들은 스승 찾아 수년 백리를 갔으나. 지금 사람들은 수년 만리를 가고 해외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인생 최대의 스승이십니다. 우리는 평생토록 그에게서 배우고 실천하며, 또 그 이름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역사 속에 많은 위대한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에게 자주 찾아가 배운 사람들입니다.


둘째, 친구의 선택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도 가지만, 친구 따라 감옥에도 가고, 파탄의 길도 가며, 지옥의 길까지 따라가는 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잘 사귈 줄도 알아야 하지만, 잘 끊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영원한 친구이십니다.


셋째, 직업의 선택입니다.


직업의 선택에 따라 그의 성격이 조직되고, 그의 평생을 좌우하므로 직업의 선택이야말로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넷째, 종교의 선택입니다.


아무 종교나 하나 선택하면 되지 하는 위험한 말은 자기의 생명을 아무데나 맡기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종교 선택에 따라 그의 영혼이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판정되며, 지금 같은 문명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종교 선택을 잘못한 나라는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배우자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그 누구나를 망론하고 배우자 선택에 따라 그의 가정이 평생토록 지옥이 될 수도 있고, 천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처를 만나면 일생의 풍작이요, 악처는 일생의 흉작이라" 아합 왕은 이세벨이란 우상숭배단지를 만나서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동과, 부부와, 종교와, 자연은, 4대신성이라고 합니다.


(2) 결혼의 의의


결혼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판단합니다.

자연 과학자들은 결혼을 단순히 생물학적(生物學的)의미로만 보아 사람도 생물의 하나로 성적 만족과 종족번식에만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학자들에 견해는 경제와 인구 문제로만 취급해, 사회와 민족의 보존과 우생학적으로만 판단하여 산아제한 이상을 고조하기도 합니다.

물론 결혼에 생물학적 사회적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외면적으로만 본 것이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중심적 의미에 융화되지 못한 것입니다.

창세기 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지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무시하고, 다른 무엇을 목적하고 결혼을 이용하려는 비인격적 공리주의가 지금도 없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 부귀나 지위를 얻는데 필요한 수단이거나. 성의 만족만을 위한 결혼이거나 하는 것은 결혼의 의미와 목적과는 다른 것입니다.


첫째, 결혼은 온전한 인격 형성입니다.(창 2:24).


본문처럼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하셨으니, 둘이 한 몸이 될 때 온전한 인격 형성을 이룹니다.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할 때 아버지 손을 잡고 들어오다가 신랑이 받아가지고 오는 것은, 이제까지는 부모를 잡고 살다가 이제부터는 신랑을 잡고 살라는 의미이고, 나갈 때 팔장을 끼고 나가는 것은 잃었던 갈비뼈를 오늘에야 찾았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결혼은 동료자의 만남입니다.(창 2:18).


결혼이란 둘이서 한쪽 다리를 묶고 뛰는 2인 3각 경기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랑과, 기쁨과, 희망이 있는 반면, 성격과 성장해온 환경이 서로 다른 "너"와 "나"의 공동생활이므로, 부부는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합니다.(창 1:28).


셋째, 결혼은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성적 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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