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옳은 일을 행하라 (1)
▲ 하늘이 무너져도...
그리스도인은 옳지 않은 것을 지지할 필요가 없으며, 교회 안에 머무르기 위해 자유주의와 타협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야고보서 4장을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구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야고보서 4장에서는 스스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이 좌절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뭔가를 원했고, 그것을 얻기 위해 애썼지만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욕에다 쓰려고 잘못 구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원수가 됨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대다수의 미국 교회 회원들이 성경이 아닌 이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행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서신서가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기록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들은 분명히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미루어 볼 때 그들은 분명히 무엇이 옳은 일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몰랐다 해도 옳은 것을 행치 않는 것은 죄입니다.
밥 존스 대학에 다니는 학생 여러분은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아십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영어에서 가장 위대한 두 단어는 바로 “옳게 행하라”(DO RIGHT)임을 계속 반복해서 말해 습니다. 저는 지금 “결과에 상관없이 옳게 행하라. 하늘이 무너져도 옳게 행하라”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1. 옳게 행하는 데는 희생이 따릅니다.
역사상 오늘날보다 더 원칙을 강조하는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이제 30년이 된 밥 존스 대학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설립되었고, 지난 30년 동안 그 시대의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훈련해 왔습니다. 이 대학은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진리를 고수할 것입니다. 이 학교가 설립된 이후로 어떤 문제를 처리해야 할 때 “어떤 것이 편리한가?”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떤 것이 올바른 일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올바른 원칙이 교단 신학교와 강단에서 편의주의에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종교 운동의 큰 무리를 이루면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진리보다는 편의주의와 타협해 버리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의 불순종으로 낙원이 사라지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모든 세대가 영적으로 죽은 이후로, 틀린 것을 행하기는 쉽고 옳은 것을 행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을 구원시킬 방법을 강구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랑하는 자신의 아들로 하여금 고통 속에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함으로써 타락한 인류의 죄들을 제거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라도 십자가를 져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하게 가르치는 바는 경건하게 사는 사람은 박해를 받고,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 시대마다 사람들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짐과 환난과 박해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올바르지 않은 것과 전혀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하며, 진리만을 고수하면 할수록, 이 세상에서 당하는 박해와 환난과 반대는 더욱 극심해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날 미국 강단에서는 위대하고 뛰어난 설교자가 죄를 반대해서 설교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악을 비난하고 사람들에게 옳게 행할 것을 요구하는 강력한 진리의 목소리를 찾기가 힘듭니다. 50년 전 내가 젊은 설교자였을 때는 거의 매주 월요일 아침 대도시 조간 신문에 죄를 질책하는 설교자의 설교가 실렸습니다(때로는 한 개 이상의 설교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종류의 설교가 인쇄되어 나오는 것을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
2. 복음은 전파하지만, 악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심지어는 정통주의 중에도 “우리는 그냥 복음을 전할 뿐이고 복음 자체가 역사하리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설교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은 성경 속에 있습니다. 복음은 “믿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복음을 알아야 하고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뭔가를 대표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든지 아니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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