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본심/ 본문/예레미야 애가 3장33절
예레미야 애가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울음을 노래한 책입니다.
가장 사랑스러운 도성 예루살렘이 바벨론 군대에 의해 짓밟힐 것을 보고 하나님 앞에 목 놓아 운 다섯 편의 처절한 아픔의 시입니다.
애가서의 요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백성의 안타까움과 하나님의 본심이 심판과 멸망이 아님을 알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지막 외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한 공의의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하는 것입니다. 죄는 숨겨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살려 달라고 울어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의 그 어떠한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의 본심을 이해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본심은 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당신을 “나는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체험이 없으면 이 대목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신다고 믿습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향한 본심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고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이해하려면 창세기1장에서 3장을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창1~3장까지를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인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벌하시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선악과는 만들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따먹게 했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기 위한 조치는 창세전에 이미 하나님의 마음에 품으셨습니다.
죄를 판단하시는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의 공의 앞에 살아남을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긍휼과 사랑으로 바뀌는 장치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모든 인간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야 삽니다. 예수 아닌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 지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어 보내신 것입니다. 구약은 그래서 오실 예수님을 믿는 것이요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늘 사랑이실까? 결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롬6:11에서 사도바울을 통해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통하여) 하나님을 대하여 산자로 여김을 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게 하기 위해서 믿음을 요구하신다고 했습니다.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시는 것, 상실에서 회복으로, 죽은 자에서 산자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변화시키시기 위해 우리는 죽어야 하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합니다.
이진왕/성남믿음의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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