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알고 성탄절을

  조회수 : 1544    / 등록일 : 2006-11-29   / 출처(저자) : 성탄설교/김홍도 목사


예수를 알고 성탄절을

본문: 마태복음 16장 16절

1775년 어느날 허름하게 입은 한 농부가 미국의 볼티모어에 있는 한 호텔에 투숙하려고 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할 수 없이 다른 여관방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분이 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라는 것을 알고 호텔에서 다시 모시겠다는 전화를 드렸더니 부통령이 대답하기를 “나는 이미 방을 얻었습니다. 그 뜻은 고마우나 허름한 미국의 농부에게 줄 방이 없다면 미합중국의 부통령이 있을 방도 없는 것입니다”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X-mas를 즐거워하고 축하하지만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하고 있으며 Christ-mas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미지수 X-mas를 지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오늘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니까 “어떤 이는 세례 요한, 어떤 이는 엘리야, 또 어떤 이는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할 때,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실 때 베드로가 천추에 빛나는 유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이 정확한 이 신앙 고백을 들으시고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즉 베드로가 똑똑해서 알아맞힌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알게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예수님에 대해서 설교하는 것도 구원받을 사람들만 성령의 조명을 받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신성(神性)을 가진 분입니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따라서 십자가의 구속도 부인하고 부활도 부인합니다. 그러니까 생명이 없고 교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신성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① 그의 신성은 그의 생활에서 나타났습니다
ⓐ 그는 동정녀에게서 탄생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를 보내시려고 한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를 갖지 않았습니다. 성령으로, 기적으로 잉태되신 분입니다. 이와 같이 태어난 인간은 역사상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통적인 법칙을 깨고 탄생시키신 분입니다. 창세기 18장 14절에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하신 말씀처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있겠습니까? 동정녀 탄생을 안 믿으면 하나님도 안 믿고 구세주도 안 믿는 사람입니다.
ⓑ 그는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2절에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입에 궤사도 없으시며”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 전대미문의 기적을 행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35번의 기적을 예수님이 행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라도 이런 기적을 행하실 수가 없습니다”라고 한 니고데모의 말은 옳습니다. 예수님은 신성을 가진 분입니다.
ⓓ 그는 속죄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희생의 죽음을 죽은 분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과 같이 속죄 제물로 죽은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세상에 구원을 가져왔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대속 제물로 죽으신 것입니다.
ⓔ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의 신성을 보여주는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이 없습니다. 신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 그는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감람산에서 손을 들어 축복하실 때 구름에 둘러싸여 그가 오셨던 아버지께로 되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신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무덤에 머물지 않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② 그의 신성은 그의 주장하신 말씀에 나타났습니다
ⓐ 그는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5절에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고 하셨고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고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신 대로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어느 날 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하실 수가 있는가”라고 수군댔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아들아, 네가 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