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아!

  조회수 : 2896    / 등록일 : 2009-05-19   / 출처(저자) : 뉴비전 설교자료사전


시작하는 말
어린 시절 운동회 때 꼭 빠지지 않고 했던 몇 가지 순서가 있습니다.
공책을 받기 위해 열심히 달렸던 백미터 달리기가 있고, 또 하나는 보물찾기라고 해서 숨겨진 종이를 찾아오면
종이에 적힌 물건을 상품으로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백미터 달리기는 많은 삶의 호응을 얻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잘하는 일등이 언제나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물찾기는 다릅니다. 누가 가장 좋은 상품을 얻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물건을 잘 찾는 사람이 일등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일등할지 모르니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든지 못하는 사람이든지 기를 쓰고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다.
조금 못달려도 물건을 제일 일찍 찾으면 일등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인은 종들에게 각각의 재능을 따라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두 명의 종은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 종은 아무런 노력도 해 보지 않다가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채 주인에게 책망을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생각할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또한 받은 만큼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즉 처음부터 특정하게 상 받는 사람이 누구라고 정해져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특별한 재주가 없었을지라도 자신이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 자신이 받은 것만큼은
충분히 얻을 수 있었을 텐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아예 그마저도 포기한 채 자신의 삶을 방치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최선을 다해 열심을 다해 열매를 맺는 사람은 그에게 상응하는 상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받은 바 달란트로 열심히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때 어떤 하늘의 상급이 있는지 본문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서
우리도 그런 상급을 받기 위해 증진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칭찬이 있음

오늘 말씀 21절에서 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크게 칭찬해 주셨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많은 상들 가운데서 일한 사람에게 칭찬만큼 보람 있고 가슴 뿌듯한 상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천국 갔을 때 많은 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상이라면
역시 주님이 나를 꼭 안으시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해 주시는 것일 것입니다.
그 한마디에 이 땅에서 겪었던 피곤함과 곤고함이 눈 녹듯 사라지고, 큰 기쁨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인정해 주시고 열심히 잘 살았다고 칭찬해 주신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모든 것이 OK입니다.
부모로서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은 자식들의 존경과 사랑의 고백일 것입니다.
자녀로서 가장 큰 보람 또한 부모의 인정과 존중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큰 보람은 우리를 부르시고, 일꾼 삼아주신 주님의 인정과 사랑 아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때 우리는 과연 주님의 인정과 칭찬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십니까?
주어진 능력을 가지고 맡은 바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열매 맺는 성도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후대의 평가도 중요하고, 자식과 친구와 가족의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생각하실지 항상 기억하고, 그대로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 책망 받는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인정받고 칭찬받는 큰 상급을 얻기 위해 지금도 전심으로 달려가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 은밀하게 행하는 선한 일에도 하나님은 아시고 상으로 갚아주심(마 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② 주님은 장차 천국에서 모든 성도들의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③ 여인들은 외모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칭찬받아야 함(잠 31: 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2. 기쁨이 충만해짐

오늘 말씀 21절에서 주인은 두 종에게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 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인의 즐거움’이란 주인이 와서 벌이는 천국 잔치로 볼 수 있습니다.
즉 그 종이 천국에 들어가서 주인의 초대에 합당한 영화로운 신분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지금 세상에서는 주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넘쳐나는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열매 맺는 자에게는 기쁨의 상을 주십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해서 열매를 맺을 때 주님께
인정받는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으로 우리의 삶이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으로 우리의 삶이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결코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깊고, 우리를 항상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시 16:11에서 다윗이 고백하듯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야말로 충만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쁨을 충만케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도 물론 어느 정도의 기쁨이며,
일정 기간의 즐거움일 수 있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유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도로서 최선을 다해 맺고 있는 영적인 열매들에 대해서 주님은 영원히 기억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천국 잔치에 이르기까지 영원하고, 충만한 놀라운 기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께서 주시는 이 기쁨으로 충만케 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열매 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려감으로 주께서 충만케 하시고, 영원토록 지속케 하시는 기쁨이 가득하게 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물질보다도 승함(시 4:7,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②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게 됨(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③ 하나님의 천국잔치에 청함 받은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임(계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가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3.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기회가 주어짐

21절 말씀에서 주인은 두 종에게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일에 충성한 종들에 대한 주인의 배려였습니다.
더 많이 맡겨서 더 큰일을 하게하고,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주인의 또 다른 축복인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이런 주인에 대한 한 사환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저 종은 이미 열 므나가 있는데 왜 또 한 므나를 빼앗아 더 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법칙임을 주인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진 자는 더 많이 받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이 세상의 경제적인 논리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부자가 더 부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일에 합당치 않는 자는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그것마저 박탈당할 수밖에 없으며, 최선을 다하는 종들에게는
더 많은 일들로 동참하게 하신다는 주님의 뜻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에서 얻을 상급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많이 일한 자가 많이 받고, 적게 일한 자는 적게 받는다는 공의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요즘 대형교회가 많아지면서 많은 교인들이 선데이 크리스챤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전에 교회 한번 나오고 그것으로 성도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그런가 하면
작은 교회에서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감당하면서도 꿋꿋이 신앙생활을 감당하는 헌신자들도 있습니다.
큰 교회, 작은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이처럼 헌신도 없고, 맡겨주신 능력도 잘 감당할 수 없는 성도가
과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충실하여 열매 맺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일들로 맡기시고,
천국 잔치에서 받을 상급을 예비하심을 우리는 깨닫고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 더 큰 열매,
더 큰 일들을 성취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됨(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②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주님은 충성을 요구하심(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③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둠(고후 9:6)
이것이 곧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