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불륜의 소문이 왜?

  조회수 : 983    / 등록일 : 2006-10-16   / 출처(저자) : 기독교신문/ 2006-07-06



“무성한 불륜의 소문이 왜(?)”

최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적인 타락의 현상에 대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왜 이같은 소문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지 목회자와 교인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얼마전 A지역의 집회를 다녀온 한국 유명부흥사 Z목사의 병원입원을 둘러싼 소문은 시간이 지나면서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소문은 Z목사가 선교지에서 함께 동행한 여성과의 불륜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반면 Z목사는 이같은 소문을 전면 부인하고, 헛소문을 낸 목회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성남의 E모 목사의 교인과의 불륜, 청주의 E모 목사의 여교사와의 불륜, 안산 I목사의 O모 여성목사와의 불륜, 용인 V목사의 복음가수 등과의 불륜, 김포 J목사의 지역 기도원 원장과의 불륜 등은 검증되지 않은 누군가의 입에서 나왔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이같은 소문의 당사자들은 모두가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중심에 있다는데 더욱더 경악케 하고 있다. 부흥사들에 대한 불륜의 소문은 왜 무성하게 나돌아 교인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것인지에 교인들은 묻고 있다.

어느 목회자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소문은 하나되지 못하고, 난립하고 있는 부흥사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문의 속도는 더욱더 빠르게 번져 나가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은 크다. 교인들은 부흥사들의 윤리적인 타락의 소문이, 사실이 아닌 소문·모함으로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경건한 참목회자·참부흥사로 남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