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의 망언, ‘하나님은 동성애자들 편’
이덕환 기자 [조회수 : 203]
www.wayoflife.org에 따르면, 미국 최대 교회 중 하나인 레이크우드 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도서 출판기념 사인회에서 한 말이 우리의 눈길을 끈다. 말하자면, 자신은 동성애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정죄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이트에 따르면, 오스틴은 게이들의 결혼에 관한 그의 의견을 질문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은 김빠지는 답변을 했다. “나는 동성애가 결코 하나님의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안점...그러니까 우리를 분리시키는 이슈들 가운데 몇 가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시고 그들 편에 서 계신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동성애 결혼에 관한 오스틴의 답변: 결코 노골적이지 않은 질문, Baptist Press, 2006.09.22).
오스틴의 답변은 딤후 4:3-4이 성취된 것이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오스틴은 성경의 진리에서 벗어난 꾸며낸 이야기로 동성애자들의 귀를 가렵게 한 것이다. 사이트는 이처럼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는 오스틴을 ‘긍정주의의 왕(the king of positivism’이라고 불렀다. 그의 그리스도는 늘 미소 띤 얼굴만 하고 있으며, 그의 하나님은 결코 죄를 심판하지 않는 것이다. 그의 복음에는 죄로부터의 회개가 없다. 말하자면 그가 틀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죄인들의 편에만 서계신다는 것을 오스틴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긍정의 힘’의 저자이자 긍정의 힘에 중독이 되어 있는 오스틴은 동성애와 같은 극악한 성적 타락마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동성애자들에게 그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고 있다. ‘긍정의 힘’은 우리에게 무언가 긍정적이고 좋은 것을 가져다줄 것 같지만, 보다시피 그것은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아 정죄하지 않기에 세상과 교회를 더더욱 죄에 빠지게 하는 모순된 결과를 낳고 있다. 그렇다면 조엘 오스틴이 하나님의 종이며, 그의 레이크우드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인 것인가? 속지 말라. 오스틴과 그의 교회는 마지막 때의 배교한 목사와 배교한 교회의 전형일 뿐이다. 오스틴은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얼마든지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교회들은 이런 오스틴을 존중하고 그의 말에 환호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가 교회의 부피만 커진 마지막 때의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시대라는 증거인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 3:17).
2006년10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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