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를 개발한 루이스 브라유

  조회수 : 977    / 등록일 : 2007-01-30   / 출처(저자) : 「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이대희


이제 갓 세 살 된 한 아이가 아버지의 가게에서 송곳을 갖고 뛰어 놀다가 그만 눈을 다쳐 실명하고 말았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아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어려운 현실을 잘 이겨냈다. 그리고 음악을 배워 첼로와 오르간 연주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가 15세가 되었을 때 길을 걷다가 생각했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그는 맹인들에게 필요한 점자(點字)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를 할 때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행복해 했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여 드디어 인류 최초로 점자 체제를 개발하였다. 수많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준 그는 바로 `루이스 브라유`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아는 사람만이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안다. 사람은 내가 당하는 고통을 아는 사람만이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안다. 사람은 내가 당하는 고통을 투영시켜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고통에 대한 이해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지도 모른다. 지금 나의 아픔이 오히려 아픈 사람을 위해 무언가 진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지금 고통스럽더라도 그 고통으로 인해 상황을 탓하거나 남을 원망하지 말자. 오히려 그 고통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살피고 이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