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신의 사자에게 복종하며 약해질 때 너희들간에 서로 분열하지 말라...
기도하라,금식하라,신의 인도를 구하라,신께 도움을 요청하라...너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너는 가장 행복한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오 신이시여! 나를 위해 모든 문을 여소서...기도를 들으시오 구하는 자들에게
응답하는 신이시여,내가 당신의 도움을 구합니다...네 생명을 당신의 손에 의탁합니다.“
위의 첫 기도문은 9.11테러사건의 주범들이 소지하고 있었던 “자살임무 지침서”중
일부입니다.두번째 기도문은 그들이 비행기에 탑승하던 때의 기도문입니다.
이렇게 철저히 신앙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어떻게 수많은 생명을
살상할 수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이들 뿐만이 아닙니다.수많은 신앙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는커녕
세상을 힘들게 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믿고 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때입니다.
임성빈 목사(장신대 교수)
- 국민일보 겨자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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