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율이 줄어들고 있다지요. 이유가 무엇이든 반가운 일입니다.
반갑다뿐이겠습니까? 고맙기 그지없는 소식이지요. 집안이 흔들리지 않아야
직장도 학교도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도 국가도 바로 서니까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괜히 생겼겠습니까? 엄마 아빠는 선생님,
가정은 학교입니다. 어머니는 변호사, 아버지는 판사, 가정은 법원입니다.
가정은 극장입니다. 공원입니다. 도서관입니다. 약국입니다. 레스토랑입니다.
결혼은 그 모든 문을 활짝 여는 것, 이혼은 그 모든 문을 굳게 닫는 것,
상상해 보십시오 학교, 법원, 극장, 공원, 도서관, 약국, 레스토랑…
모두 다 문을 닫은 날,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하는 곳. 가정은`연중무휴(年中無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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