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 독일 철학자·시인. 레켄 출생.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깊이 괴로워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웃음을 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불행하고 가장 우울한 동물이 당연히 가장 쾌활한 동물인 것이다. -니체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프리드리히 W. 니체
아무 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빌헬름 니체
내가 보기에, 철학은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니체
철학은 대중들에게 종교를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높게 평가된다. -니체
언젠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 바로 날 수는 없다. -니체
세상에는 우리의 침울한 두 눈으로 발견할 수 있는 이상의 행복이 있는 법이다. -니체
결혼,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이와 같은 의지를 의지하는 자로써, 서로의 곤경을 같이 치러주는 것을 나는 결혼이라 부른다. -니체
결혼 생활은 긴 대화이다. -니체
결혼하기 전 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라. 즉 나는 이 여자와 늙어서도 여전히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까? -니체
글을 가볍고 직설적으로 쓰는 법을 배우는 일이 고상하게 쓰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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