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세상에 보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구해 오게 하셨습니다. 명을 받게 된 가브리엘은 세상을 두루 살피는 중 가장 아름답게 보인 세 가지를 구했습니다. 첫째는 아름답게 핀 장미꽃 한 송이였고, 둘째는 갓난아기의 방긋이 웃는 모습이었으며, 셋째는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돌아오는 길에 한참이나 지체하여 그가 하나님 앞에 돌아왔을 때 꽃은 시들어 보기 흉하게 되었고, 갓난아기는 자라 어느덧 아기의 티를 벗었으나, 어머니의 사랑은 여전히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머니의 사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한결 같이 아름답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적이고 영원하고 숭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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