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보다 더 소중한 선물

  조회수 : 749    / 등록일 : 2007-12-10   / 출처(저자) :


빌리는 그의 돈 가방에서 돈을 꺼내 세면서 금화 몇 개를 그의 모자에 담아 옆에 있던 아내 수지에게 보였다.
"이 돈을 선교사들에게 보내겠소."
"이 금화를 왜 보내시려는 거죠?"
"그 이유는 바로 이것이 황금이기 때문이오. 당신도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동방박사들이 황금을 예물로 드렸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소? 나는 선교사들이 주님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동방박사들처럼 이 금화를 드리려는 거요."
이 말을 들은 수지는 잠시 동안 침묵에 잠겼다가 한참 후에 입을 열었다.
"빌리, 이 금화 역시 주님께 속한 것이에요. 당신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수님께서 황금보다 더 원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모르나요?"
"그게 무엇이요?"
빌리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수지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바로, 당신의 마음을 드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