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겸허의 정신

  조회수 : 731    / 등록일 : 2008-01-04   / 출처(저자) :


어떤 사람이 유명한 외과의사의 어려운 수술 집도 장면을 참관하도록 초대하였다.
수술전에 필요한 준비를 마친 그 의사는 자신이 있어 보였으나 긴장한 듯했다.
이윽고 수술실로 가던 그는 잠시 멈추고 고개를 숙였다. 수술 중 그의 손은 흔들림 없이 침착했다. 후에 그 사람은 외과의사의 기도하던 모습을 기억하며 말했다.
"나는 외과의사가 자신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대답했다.
"의사도 인간일 뿐입니다. 혼자서 기적을 만들 수는 없죠. 저는 미약한 인간보다 훨씬 강한 무언인가가 없었다면, 과학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없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어 말했다.
"저는 수술 중 손이 제 자신을 떠나, 그분의 손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과
매우 가까이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자신감의 추락을 피하고 싶다면, 진정한 겸허함의 정신은 필수적인 것이다.

[오늘은 우리의 것] J. 모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