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돈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한 성도에게 교회가 이런 일을 하여야 하는데 물질이 필요하니 헌금하자고 권면하였습니다.
그 때 그 성도가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로 집사님께 말했습니다.
"교회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군요?"
그때 집사님이 성도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도 귀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요구하였습니다.
옷을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신발, 책, 스키,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항상 요구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행하게도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이제 내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살아 있는 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죽은 교회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죽은 교회는 요구도 없습니다. 서 있는 자동차는 휘발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교회가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는
교회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강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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