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한 소년

  조회수 : 965    / 등록일 : 2008-03-12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믹국 독립전쟁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워싱턴 장군의 진중에 헬엘이라는 한 소년이 찾아왔습니다.
"장군님, 저를 일하게 해 주십시오."
"몇살이냐?"
"열여섯 살입니다."
"너는 어려서 달리 쓰일 곳이 없으니 정탐이나 하고 오너라!"
"예, 목숨을 걸고 일하겠습니다."
"참으로 착한 소년이군!"
"어머님의 가르침을 따를 뿐입니다."
소년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평소에 소년에게 나라 사랑에 대한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하나뿐이다. 때문에 소중한 일에 힘써야 한다."
헬엘 소년은 정탐꾼이 되어 영국 진중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년은 장군의 옷으로
변장하여 들어간 것입니다. 불행히도 소년은 적군에게 잡혀 심한 고문을 받았습니다.
"말을 해! 너의 독립군들은 지금 어디에 숨어 있느냐?"
영국군은 매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모른다. 안다 해도 말할 수는 없다."
소년은 끝끝내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사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할 말이
없느냐고 사형 집행관이 물었습니다.
"할 말이 있다. 참으로 원통하다. 나는 나라에 바칠 목숨이 단 한 개뿐이란 말이냐?"
소년은 이 한마디를 남기고 총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지금 하버드 대학 앞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거기 비문에 그의 마지막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