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한 피아니스트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의 삶에 오직 음악이외의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음악은 내게 있는 많은 것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한 분야에 뛰어난 예술가가 그 외에 달리 무엇이 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엔 인생이 너무 짧은데 어떻게 자신의 예술
이외의 일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들일 수 있겠습니까?"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최고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습니까?"
그러자 그는 "나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안다면 내가 성취한 것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피아니스트의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목표와 태도를 말해 줍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 예술가일 때, 그가 그 이외에 다른 무엇이 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한 말을 우리는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때 그가 그 이외에 달리 어떤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바꾸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에서 사도들은 그리스도인이라 불렀습니다. 이 말의 뜻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님을 위한 사랑과 봉사는 명백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주되시고 주님 되시는 그분을 닮기 위해 얼마나 더 힘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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