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조회수 : 685    / 등록일 : 2008-04-01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마샬이라는 여섯 살 된 아이는 그의생일선물로 예쁜 강아지 한 마리를 갖기를 소원하였다. 그런데 마샬의 친구 빌리는 "네 엄마 아빠가 아파트에서는 개를 기를 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안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샬은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실 거야. 나는 내 생일 이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할 테니 두고 봐"라고 말했다.
생일이 될 때까지 어린 마샬은 잠들기 전 그의 침대에 꿇어앉고는 그의 소원을 기도하고 또 아침에 일어나서도 기도했다. 그런데 그의 생일날 강아지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 대신에 마샬에게는 조그만 자전거가 선물로 생겼다. 어린 마샬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자전거를 타고 놀기 시작했다. 아마도 자전거로 마샬의 마음은 달래진 것 같았다.
그의 생일이 지난 어는 날 자전거를 타고 길거리를 다닐 때 친구 빌리를 만났다.
빌리는 "그것 봐, 강아지가 생기지 않았잖아. 결국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는 거야"하며 자기가 이긴 것처럼 기세당당하게 마샬을 놀려댔다.
그런데 마샬은 자전거를 타고 빌리 옆을 지나면서 대답했다.
"아니야,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어주셨어. 다만 하나님께서는 "예스(Yes)"라고 대답하지 않고 "노(No)"라고 대답하셨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