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웃을 위한 기도

  조회수 : 793    / 등록일 : 2008-04-17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무식하고 가난한 노동자인 장 발장은 굶주린 조카를 위해 한 조각의 빵을 훔치다가 19년이라는 기나긴 감옥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 소설 [레 미제라블]의 시작입니다. 이 작품은 [노트르담의 곱추]와 함께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우리들의 기억에도 생생한 감동으로 살아있는 명작입니다.
작가 빅토르 위고는 파란만장한 시련 속에 거대한 태산처럼 엄연히 서서 그 폭풍을 겪어낸 작가입니다.
[레 미제라블]은 60세 때 내놓은 작품으로서 원숙한 노년의 나이에 쓰여져 우리에게 큰 감명과 함께 어떤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장 발장의 불우한 일생을
중심으로 사회의 가혹한 냉대 밑에 인생을 저주하던 영혼이 깨끗한 사랑으로 인해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레 미제라블]에는 작가 위고의 만만하지 않은 투지, 성숙한 사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81세로 세상을 마치면서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나는 5만 프랑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다. 모든 가난한 사람을 위해 기도 드리고 싶다."
또한 영국의 왕 조지 5세가 자기 책상 앞에 붙여 놓고 표어로 삼았던 생활 지침을 소개합니다.
"나는 이 세상을 오직 한 번만 산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나 내가 어떤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어떤 친절이 있다면 나는 그 일을 지금 한다. 나는 그것을 미루거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나는 이 길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바로 지금입니다. 오늘
지구본을 가만히 끌어안고 기도해 보지 않겠습니까.

[청소년 살리기]. 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