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사는 아내와 다투면 언제나 꼭 지고 만다. 남들은 남편이 한 마디 하면 해결이 되는데, 자신은 매번 아내에게 지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였고 억울할 때가 많았다. 더구나 그의 아내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고 생떼에는 당할 장사가 없었다.
그런데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남편이 지도록 창조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아내에게는 지는 것이 오히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자위하며 이렇게 역설하였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는 흙으로 창조하였기에 부서지기 쉽고, 아내는 뼈로 창조하였기에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여자는 근본이 본 챠이나(Born China, 도자기)이기 때문에 남자보다 강하므로 남편이 아내엑 지는 것이 창조의 원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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