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글레스고우의 햄튼 파크에서는 독일의 아인트라하트 프랑크푸르트 팀과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이라는 레알 마드리드 팀 간의 축구 결승전이 벌어졌다.
레알 마드리드 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란고 일컬어지는 헝가리 출신의 푸스카스가 뛰고 있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4골을 집어 넣은 푸스카스의 뛰어난 활약 덕분에 대망의 결승컵을 가슴에 안을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난 뒤 각국의 기자들은 푸스카스에게 몰려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축구를 잘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푸스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공을 차고 있지 않을 때, 사람들과 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축구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는 축구에 대해서 생각하죠."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홍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