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베리 플럽을 아십니까?

  조회수 : 900    / 등록일 : 2008-05-19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포스베리 플럽은 미국의 높이 뛰기 선수인 포스베리가 고안해 낸 도약 방법이다. 이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 높이뛰기의 기록은 198센티미터로, 2미터는 인간이 더 이상 뛰어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다. 포즈베리 역시 이 벽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그는 다이빙의 재주넘기 장면을 보다가 이 방법을 생각해 냈다.
`지금까지 하던 앞으로 넘는 대신 뒤로 넘어보면 어떨까?`
그는 그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누구도 넘지 못한다고 장담한 2미터의 벽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었다. 그는 포스베리 플럽을 이용해서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그의 도약 방법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높이뛰기 방식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포스베리 플럽을 이용해
3미터 높이까지 도전하고 있다.

[마음에 여백을 그려라] 조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