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난 한 여자아이가 자주 입에 담지 못할 하곤 했다. 한번은 딸이 훈계하였다.
아빠는 딸을 데리고 화장실에 가서"너, 더러운 말을 했지, 그렇지?"라고 말했다.
딸은 "그랬어요, 아빠!"라고 하며 울어 버렸다.
"더러운 말을 했으니 입을 씻어야 해!" 아빠는 이렇게 말하면서 비누를 칠해서 딸의 입을 씻어 주었다. 비누가 입에 닿자 딸은 크게 울었다.
"다음에 또 더러운 말을 할거니?" 라고 말하자 딸은 울면서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식사를 할 때 아빠는 의기양양하게 훈계의 과정을 엄마에게 알려 주며,
"다음부터는 아이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소."라고 말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딸이 갑가기 끼어들며 말했다.
"아빠 그래요, 제가 이제부터는 입으로 더이상 말할 수 없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그래도 말하고 싶은데요!" 부모는 딸의 말에 모두 아연해 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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