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포로

  조회수 : 961    / 등록일 : 2008-07-11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에 새로운 감옥이 세워졌다.
수 백 년 동안 많은 죄수들을 수용해 온 포트 알칸 감옥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죄수들은 새 감옥으로 옯겨진 후, 옛 건물의 전기 장치와 가스관을 떼어 내는 작업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교도관의 감독 아래 감옥 벽을 헐어냈다.
벽을 허물던 그들은 육중한 문마다 커다란 자물쇠가 채워져 있고, 두께가 5센티미터나 되는 쇠창살이 막고 있던 감옥의 벽이 종이와 흙으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을 했다. 수감되어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벽을 세게 걷어찼다면 충분히 탈옥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들은 몇 년 동안 두려움의 포로가 되어 갇혀 있었기 때문에 탈출은 꿈도 꾸지 못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의 포로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목표를 향한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시도해 보지 않는다면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