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 벽에 새겨진 믿음

  조회수 : 963    / 등록일 : 2008-09-03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어느 수용소 벽에 믿음의 산 증거가 있다. 한 포로가 벽에 이런 말을 새겨 놓았다.
`태양이 빛나지 않아도 나는 태양을 믿는다. 사랑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이 아무 말씀 없으셔도 나는 그분을 믿는다.`
글자를 새긴 사람을 상상해 본다. 깨진 유리조각이나 돌맹이를 쥐고 벽을 파 들어간 그 앙상한 손을 떠올려 본다. 한 글자 한 글자 새길 때마다 어둠 속을 흘깃 살피던 그의 눈빛을 그려본다.
이런 확신을 새길 수 있는 손은 어떤 손일까?>>
그런 어두움 속에서 선을 볼수 있는 눈은 어떤 눈일까? 답은 하나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로 선택한 눈이다.

<나의 사랑하는 책>. 맥스 루케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