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은 자녀의 부리다.*

  조회수 : 798    / 등록일 : 2008-11-06   / 출처(저자) : 일반 문헌 자료


아이에게 고기를 먹이는 어머니보다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어머니가 현명하다
먹이를 받아먹던 새끼는 날갯짓을 할 수 있으면 둥지를 떠나야 한다. 품안의 자식은 반드시 제 살 길을 찾아 떠나야 하는 것이 무릇 생물의 삶이다.
뿌리 없는 초목이 없는 것처럼 뿌리 없는 삶도 없다. 튼튼한 삶은 언제나 마음이라는
튼튼한 뿌리에서 뻗은 가지요, 잎이요, 꽃이며 열매다.이러한 진리를 안다면 어느
부모가 자녀에게 튼튼한 마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인가 ? 뿌리는 심어 주는 마음으로 항상 자녀를 만나야한다. 그러면 자녀는 그뿌리에서 우람한 가지를 뻗고
무성한 잎사귀를 피워 열매를 맺을 수있다.
그러나 심어 준 뿌리가 스스로 클 수 있도록 북돋우어 주되 돈을 주고 산 비료는
뿌려 주지말라. 그러면 심어 준 뿌리가 곯아썩는다. 뿌리가 썩으면 몸체는없어진다.
자녀에게 많은 재산을 몰려준 것만으로 만족하려는가? 그렇다면 자녀의
뿌리에 비료만 주고 퇴비를 주지 않는 짓과 같다.
비료는 사오는 것이고 퇴비는 스스로 마련한 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