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일에 바빠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하는 자식의 안타까움을 비유한 말이다.
이 말은 주나라 유왕때 백성이 부역에 끌려나가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하자 이를 탄식하면서 풍자하여 읊은 시에서 나온 말이다. 모두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1장6장의 내용이다.
(1장)
저 북산에 올라가 구기자를 따네
건장한 사내가 아침저녁으로 일하지만 나랏일을 소홀히 못하니 부모님이 걱정일세
(6장)
어떤 이는 즐겁게 술 마시며 노는데
어떤 이는허물이 될까 두려워하네.
어떤 이는 들락날락거리면서 수군거리는데
어떤 이는 안 하는 일 없이 고생하는구나
비슷한 성어로, 역시 백성이 전쟁터나 부역에 끌려 나가 부모님을 봉양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노래한 보우지탄(報羽之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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