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주는 부활의 교훈

  조회수 : 1079    / 등록일 : 2011-03-30   / 출처(저자) : 쉐마주제별종합자료사전


말라 비틀어진 씨앗이 땅에 딩굴고 있다 사람들은 씨앗이 거기 있다가 부풀어 깨어져 없어지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라 그것은 생명을 받는다. 그것은 껍질을 부수고 잎을 내밀고 줄기도 성장한다. 그리고 봉오리가 맺히고 꽃이 피고 이삭이 달린다. 그것은 동일한 씨앗이다. 그러나 새로 맺힌 씨앗은 심겨졌을 때의 씨앗과 얼마나 다른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부활할 때 우리의 껍질은 뒤에 남겨질 것이다. 몸은 몸의 본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부활한다. 그러나 그 몸의 모습은 얼마나 초월적인가? 하나는 지상의 영광을, 다른 하나는 하늘의 영광을 입는다. (존 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