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는 꿈을 가졌다(대하 29장). 그는 영적으로 궁핍한 나라를 하나님께 돌이키고 이교도의 영향력을 뿌리째 뽑으며, 백성의 마음이 여호와를 뜨겁게 경배하도록 인도하는 꿈을 가졌다. 그리고 어린 나이였지만, 그는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보았다.
다윗은 꿈을 가졌다(삼하 7장). 그는 하나님의 웅대한 집을 짓는 꿈을 꾸었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들 솔로몬이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미리 그 길을 준비했다.
바울은 꿈을 가졌다(행 23장). 그는 로마 황제 앞에서 구세주의 이야기를 선포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의 꿈 또한 실현되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일생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은가? 자녀들에게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가?
지금, 잠시 하나님을 향해 큰 꿈을 꾸는 시간을 가지라. 가능하면, 그것을 배우자나 가까운 믿음의 친구와 나누라. 그 꿈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그것을 바라보며 일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시간 안에서 그것을 영광스럽게 실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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