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심

  조회수 : 523    / 등록일 : 2012-08-30   / 출처(저자) : 3분만, 황인철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행 26:8)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그의 제자들도 도무지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마의 부인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했던 도마가 후에는 어떻게 예수님을 위해서 헌신하며 순교를 당할 수 있었을까요? 그가 예수님의 부활을 분명하게 확신하지 못하였다면 순교는커녕,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조롱하였을 것입니다.
당시뿐 아니라 현대에도 예수님의 부활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은 상태에서 제자들이 숨겨 두었다가 다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추종하는 제자들이 부활의 소망에서 부활 신화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추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조작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얻는 이익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핍박과 죽음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이 얻은 인간적인 보상(명예나 명성)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참혹한 순교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 몸 또한 하나님께서 영광스런 몸으로 부활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였던 것입니다.
인간이 부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부활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여 일하십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모든 것을 이해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믿게 하시니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못 믿을 것으로 여긴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이보다 더욱더 불가사의한 일은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이성의 의지가 아닙니다. 신앙은 이성을 넘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자는 누구든지 부활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