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로 발끈하게 될 때

  조회수 : 529    / 등록일 : 2012-09-04   / 출처(저자) : 기분이 상쾌해지는 87가지 이야기, 우에니시


화는 사람에게서 젊음을 빼앗아 간다. 언제까지나 젊음을 유지하는 최고의 미용법은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화는 사람에게서 젊음을 빼앗아 간다. 분노에 사로잡혔을 때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 알 수 있다.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눈에는 핏발이 서며 입술 끝이 아래로 처진 얼굴은, 아무리 보아도 실제 나이보다 다섯 살에서 열살은 더 늙어 보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 화 때문에 젊음을 빼앗겼다는 증거다.
어느 유명한 미용사도 이렇게 말한다. 어떤 마사지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미용법은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바꾸어 말하면,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미용법을 시도해 보아도, 결국은 육체의 아름다움을 해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요즘 같은 스트레스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암자에서 도를 닦고 사는 선승처럼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일생을 보낸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려 할 때 다음과 같은 말을 떠올린다고 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내게 있어서 스승이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더라도, 나에게 반드시 무언가를 가르쳐 준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는 요령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려 하지 않고 언제나 타인을 가르치려고만 하기 때문에 "왜 나를 알아주지 않지?", "왜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거야"라며 짜증스러운 기분이 되고 만다. 분노에 마음이 사로잡히고 마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또 자신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 마음은 즐겁고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