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환한 얼굴 빛의 근원

  조회수 : 846    / 등록일 : 2012-09-07   / 출처(저자) : 마음에 힘이 되는 책, 김경순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언제나 빛이 난다. 피부에도 남다른 젊음이 숨어 있다. 사랑은 온몸 구석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육체적인 사랑은 정력을 소모시키며, 얼굴에서도 아리따운 맛을 사라지게 한다. 아무리 나이가 젊다 하더라도 메마른 피부에 사람을 늙고 지치게 만든다.
조용히 연모하는 사랑의 감정은 그 사람에게 성 호르몬을 많이 축적케 하여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젊게 살기 위해서는 사랑을 해야 하지만 그 사랑이 성의 만족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사랑에 의해 따뜻해진 심장은 결코 나이와 더불어 늙지 않는다. 남편을 잃었을 때 그 아내는 급작스레 늙는다.
부모에 대한 사랑, 아이들에 대한 사랑, 부부 간의 사랑, 일에 대한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 사랑은 인생의 목적이다. 그 사람의 심장으로부터 사랑의 감정이 빛날 때, 그 사람의 근육과 내장과 피부도 빛나게 된다.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싶다면 내부의 의식을 아름답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아름다운 얼굴로 태어났다 할지라도 사람을 미워하거나 원망한다면 그 감정의 움직임이 아름다운 모습을 가리고, 추한 그늘이 새겨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