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난하게 사는 여인이 있었다. 머리 빗을 여유가 없어서 일 년에 한 번 머리를 빗었는데 그때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성 안에 들어가서 여자들이 매일 머리를 빗는 것을 보자 그녀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아니, 아프지도 않은가보지?" 그녀는 매일 머리를 빗으면 습관이 되어서 아프지도 않고 아주 가볍게 머리를 빗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일 년에 한 번만 빗으면 당연히 고통을 느낄 것이다. 성경을 읽는 것도 이와 같다.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 빛 비춤을 받고, 매일 처리를 받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면 습관이 되어서 너무도 쉽다고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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